[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 분당구에서 고령의 운전자가 아파트 출입구 구조물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비롯 4명이 다쳤다.4월4일 오전 10시24분께 분당구 금곡동 아파트 출입구 구조물에 고령의 운전자 A(79세) 씨가 몰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 씨와 길을 가던 시민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이중 한 시민은 머리 부종과 허리 통증 등 중상을, 3명은 경상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소방서와 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차량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3월20일 오후 8시께 발생한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전복된 차량에 갇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차량 앞 유리창을 절단하고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구조된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천시 어룡1동의 한 비보호 교차로에서 10월9일 오전 6시10분께 좌회전 하던 승용차와 직진을 하던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인 A(56)씨와 승용차에 탑승한 B(22)씨가 숨졌다.또한 승용차 운전자인 C씨와 동승자 2명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이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낮 12시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삼거리에서 3.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3.5톤 트럭 운전자 A씨(42)가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1톤 트럭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하고 직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새벽 0시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포터 트럭이 택시와 보행자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보행자 A씨(58)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A씨를 피하기 위해 차선변경을 하다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경찰관계자는 “A씨가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